DHL 코리아,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 봄맞이 운동회 진행

입력 2012-03-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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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대표 한병구)는 지난 10일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마포 지역의 경로당 어르신 100여명을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으로 초청해 ‘DHL과 함께 하는 봄맞이 행복충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충전 프로젝트’는 DHL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Deliver DHL(Dream, Hope, Love)’의 일환에서 진행되는 봄맞이 운동회로 평소 문화활동 및 생활지원 분야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인분들에게 봄의 활기와 건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9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60여명이 함께 자리해 노인분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펼치고, 팀을 나눠 추억의 명랑 운동회를 진행하는 등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참여한 직원들이 직접 점심 식사를 배식하고, 기념품을 나눠 드리는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노인분들에게 봄 소식과 함께 온정을 전달했다.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올해 역시 마포구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봄의 활력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에게 책임감 있는 이웃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더 나아가 사회 구석구석에 소외된 이웃들에게까지 관심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HL코리아는 2006년부터 직원들의 월급 끝전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2009년부터는 이를 강화해 ‘Deliver DHL’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Deliver DHL’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금 마련과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DHL’로 상징되는 꿈, 희망, 사랑(Dream, Hope, Love)까지 배송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DHL코리아의 분기별 지역 봉사 활동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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