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전달식에서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이 미래의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에 1억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화이자 의대 장학금은 의약계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한국화이자제약의 장학 지원 사업이다. 부모님의 실업으로 가정 수입이 없는 의과 대학생 중 전체 학기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지급된다. 선정된 학생은 한 학기 등록금 전액이 지원받게 되며, 매 학기 동일한 선발 과정을 통과하는 학생에 한해 최대 4학기까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03년 이후 지난해까지 총 401명의 의대생들에게2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에는 최대 18명(18학기)의 의대생들에게 장학 혜택이 제공된다.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는“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지원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