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12·2013 시즌 FC서울 공식 스폰서십 체결

입력 2012-03-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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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8일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사진 좌측 첫번째), 임병용 FC서울 사장, 최용수 감독(사진 좌측 두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2013시즌 오피셜 파트너십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8일 경기도 구리 GS 챔피언스파크에서 프로축구단 FC서울과 '12, '13 시즌 오피셜 파트너십 조인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임병용 FC서울 사장, 최용수 감독, 하대성 선수, 최태욱 선수, 현영민 선수 등 양사 관계자와 인기 축구 스타들이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오피셜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2년 동안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약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신한카드는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물론, 주요 경기가 열릴 때 신한카드 회원을 우대하는 '신한카드 LOVE Day' 등을 실시하는 등 K리그 붐 조성을 위한 각종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FC서울 홈경기에서 FC서울이 골을 넣을 때마다 100만원씩 적립해 유소년 축구 대회를 후원하는 'LOVE Goal 페스티벌'과 어린이 축구 클리닉 등 유소년 축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할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5년에 이어 향후 2년간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약하게 된 만큼 여러 방면으로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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