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이성재, 두번의 격정적 키스 "저 미쳤어요"

입력 2012-03-0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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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김희애와 이성재가 두 번의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방송된 방송된 JTBC 수목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에서 서래(김희애)와 태오(이성재)의 두 번의 키스장면이 전파를 탔다. 방송 단 3회 만에 빠른 전개를 보이고 있는 것.

집으로 돌아가는 통통배 안에서 단 둘이 있게 된 두 사람은 흔들리는 파도로 이리저리 부딪히다 미묘한 분위기에 휩쓸리고 태오는 자신도 모르게 서래의 이마에 입술을 갖다 대고 서래는 처음엔 당황해 하면서 밀어내는 듯 했지만 결국 더 적극적으로 태오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특히 김희애는 차 안에서 "저 미쳤어요 미쳤다고요 제가"라며 격앙된 목소리로 쏟아내는 서래에게 키스하는 태오의 모습은 시청자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8일 방송될 4회에선 수상택시 안에서 첫 데이트를 즐기는 서래와 태오의 로맨틱한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행복한 시간도 잠시, 서래와 태오가 함께 있는 모습을 우연히 본 시누이 명진(최은경)이 둘 사이를 의심하게 되고 미행을 붙이면서 앞으로의 파국을 예고했다.

'아내의 자격'은 자녀를 돌보고 시부모 공경하고 남편 내조 잘하는 것이 아내의 자격인 줄로만 알고 살아온 평범한 주부 서래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 태오와 격정적 사랑에 빠지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돌아보는 과정을 그리는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45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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