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평판정보 이용한 악성코드 실행 방지 특허

입력 2012-03-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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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8일 `평판정보를 이용한 포지티브 시큐리티 모델 기반의 악성코드 실행방지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악성코드 실행방지 시스템’에 관한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기술은 포지티브 시큐리티 보안 모델에서 사용자 몰래 실행되는 신뢰되지 않은 파일에 대해 평판 기술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악성코드의 실행을 차단하는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 기술이 포지티브 시큐리트 모델을 기초로 보안성을 높이고, 평판 기술 등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불편함이 최소화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정 업무를 담당하는 시스템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에게도 적용되며, 웹을 통해 사용자 몰래 실행되는 악성코드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연내 윈스테크넷의 네트워크 보안제품 스나이퍼 제품군에 탑재될 예정이며,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술적 신뢰성과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침해사고대응센터 손동식 상무는 "이 기술로 APT 공격과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로 인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사용자의 인터넷 활동이 안전하게 보장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윈스테크넷은 이번 특허 취득으로 정보보호제품에 적용되는 핵심 기술의 특허를 21건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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