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에 공천을 신청했던 고연호(49)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이 수면제를 다량 복용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5분께 서울 은평구 진관동 자택에서 고 대변인이 수면제를 다량으로 복용하고 신음하는 것을 남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고 대변인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위세척 등 응급조치를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입력 2012-03-07 17:23
민주통합당에 공천을 신청했던 고연호(49)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이 수면제를 다량 복용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5분께 서울 은평구 진관동 자택에서 고 대변인이 수면제를 다량으로 복용하고 신음하는 것을 남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고 대변인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위세척 등 응급조치를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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