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용 회장, KLPGA 제12대 수장으로 추대

입력 2012-03-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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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용 회장
LS네트웍스 구자용 회장(57)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12대 KLPGA 수장으로 추대됐다.

KLPGA는 지난해 11월 새로운 집행부를 꾸린 뒤 협회 회장직을 놓고 고심을 이어 왔다. 이후 2일에 열린 2012년 제1차 이사회 및 5일에 개최된 ‘대의원 설명회’에서 구자용회장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KLPGA는 오는 9일 ‘2012년 KLPGA 정기총회’를 열고 구 회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며, 총회 직후 신임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구자용 회장은 “한국 여자 골프의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상호 소통하면서 화합을 이루어 협회 안정화를 이루는데 최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구자용 회장이 이끄는 LS네트웍스는 국내 대표 스포츠브랜드인 프로스펙스와 풋웨어 스케쳐스, 아웃도어 몽벨 및 잭울프스킨 브랜드를 보유한 스포츠 · 아웃도어 유통기업이다.

한편 KLPGA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회장 선임권을 가진 대의원들이 투표를 통해 외부인사를 영입해 KLPGA 회장으로 추대한다고 의결하고 회장의 임기를 2016년 정기총회까지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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