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다우 14.76P↓

입력 2012-03-06 0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中 경제성장률 목표 7.5%로 하향…美 공장주문 석달 만에 감소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의 경제성장률 목표 하향 조정 등으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고조된 것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4.76포인트(0.11%) 하락한 1만2962.81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5.71포인트(0.86%) 내린 2950.48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364.33으로 5.30포인트(0.39%) 떨어졌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이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식에서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목표를 7.5%로 제시했다.

중국 정부가 경제성장률 목표를 8% 이하로 제시한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8년 만에 처음이다.

아메리프라이즈파이낸셜의 데이비드 조이 수석 투자전략가는 “중국이 경제성장률 목표를 7.5%로 낮추면서 경착륙 우려가 커졌다”면서 “증시에서 약간 물러나 경제 펀더멘털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부진을 보인 것도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

미 상무부는 이날 지난 1월 공장주문이 전월 대비 1.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수치는 전문가 예상치인 1.5% 감소보다는 감소폭이 적었지만 주문이 석달만에 감소했다는 소식에 제조업 경기둔화 우려가 커졌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집계한 지난달 서비스업지수는 57.3으로 전월의 56.8에서 상승하고 전문가 예상치인 56.2도 웃돌았지만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특징종목으로는 애플이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유입에 2.2% 급락했다.

애플은 전일까지 7일 연속 상승했었다.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전문 게임업체 징가는 JP모간체이스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 4.9% 급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96,000
    • +0.47%
    • 이더리움
    • 3,482,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2.66%
    • 리플
    • 2,110
    • -1.72%
    • 솔라나
    • 127,600
    • -1.92%
    • 에이다
    • 367
    • -2.65%
    • 트론
    • 487
    • -0.81%
    • 스텔라루멘
    • 262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30
    • -2.71%
    • 체인링크
    • 13,720
    • -2.21%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