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 주식으로 R.ef 시절 모은 돈 95% 날려…

입력 2012-03-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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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인 성대현이 주식으로 재산을 날린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아이돌시사회'에 출연한 성대현은 알고 지낸 형이 주는 정보를 믿고 주식을 하게 됐고 결국 R.ef 활동 당시 모은 돈의 95%를 잃었다고 털어놨다. 이 사실은 5일 오전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정보를 제공해 성대현을 수렁에 빠뜨린 형에게 한 마디 하라는 권유에 성대현은 "10여 년을 알고 지냈는데 형이 나를 (주식으로) 죽였잖아, 세 번이나. 근데 형 며칠 전에 람보르기니 타고 가는 걸 봤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또한 장인어른과 누나 돈까지 다 주식에 투자했고 누나 돈은 지금도 아내 몰래 갚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김보성 역시 같은 정보원의 말을 듣고 투자했다가 '주식쪽박'을 찼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돈이 사람을 속인 거지 사람이 속인 것이 아니다"라면서 "동생아, 람보르기니 좀 태워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보성 진짜 대인배" "성대현 R.ef로 돈 진짜 많이 벌었을 텐데 얼마를 잃은 건지" "아이돌들이 새겨들어야 할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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