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인터넷·자동차 접목 기술 개발 박차…1억달러 투자

입력 2012-03-02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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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인터넷과 자동차를 접목하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텔은 인터넷 접속 등이 가능한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기술에 1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1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인텔은 앞으로 4~5년간 자동차를 컴퓨터, 모바일 기기와 연결시키는 것과 관련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며 관련 기업 투자도 확대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내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앱)과 GPS, 야간투시 등 운전자 지원시스템, 음성과 동작인식, 안구 추적장치 등이 주요 투자대상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테이시 팔머 인텔 자동차 솔루션 부문 대표는 “자동차는 궁극의 모바일 기기”라고 강조했다.

인텔은 독일 칼스루에에 신규 자동차제품개발센터도 열었다.

LMC오토모티브의 마이크 오모토소 애널리스트는 “내비게이션과 인터넷, DVD와 비디오게임 등 자동차 내 정보·기술(IT) 기기가 늘고 있어 인텔 반도체 수요도 커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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