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만에 1억을 번 직장인 "이종목사면 1억 벌수있다" 에 시선집중

입력 2012-02-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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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만에 반지하 셋방에서 타워팰리스 66평 아파트로...기막힌 인생역전

개인투자자로서의 한계를 탈피하기 위해 그가 선택한 방법은 모멘텀의 중심 아이밸류(www.iva.co.kr) 가입이었다. 종목 분석력과 정보력이 뛰어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의 판단은 적중했다. 2009년 아이밸류 가입 이후 1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그는 타워팰리스 66평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자동차도 하이베스타 12인승에서 그랜저TG로 업그레이드 했다. 또 작년 말엔 어머니께 용돈으로 1억원의 거금도 선사했다.

이현수씨는 “아이밸류 가입 후 전 정말 인생의 참 맛이 무엇인지를 느꼈다. 한 달 투자수익이 1000만원을 돌파했을 때 집사람과 아이처럼 뛰며 좋아했던 기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특히 한달 최고 수익이 4천만원을 넘겼던 달도 있었는데, 그 짜릿함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며 감회에 젖었다.

아이밸류! 과연 그곳이 어떤 곳이길래 이처럼 이현수씨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것일까? 그에게 주식투자비결에 대해서 들어보고, 2011년 전망에 대해서 들어보겠다.

■ 상승세 지속

코스피 상승세에 탄력이 붙고 있다. 전날 엘피다 파산 효과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만에 2000선을 재탈환한 코스피지수가 상승탄력으로 2030선까지 올라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오랜만에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증시에 활기를 불어놓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선 것은 지난 14일 이후 처음이다. '큰손'들의 주식매집에 그간 IT주에 밀려 '뒷방' 신세였던 조선주, 자동차주가 거침없이 오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조선주는 이틀 연속 강세다. 또한 운수장비업종은 2.91%나 뛰었다. 운수장비업종 강세는 조선주와 자동차주의 상승세때문이다. 대우조선해양이 5.26% 뛰었고 현대중공업(1.95%), 삼성중공업(2.89%)도 올라 조선주 '빅3'가 나란히 올랐다. 현대미포조선도 4.26% 뛰었고 STX조선해양은 2.05% 올랐다.

자동차주 3인방도 강세다. 현대차가 2.16% 뛰었고 기아차는 2.92%, 현대모비스는 5.23% 급등했다.

경기에 민감한 조선주는 지난 2008년 리먼 사태로 업황이 얼어붙으면서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아왔다. 지난해 상반기 수주 상황이 개선됐지만 업계 '큰손' 유럽이 재정위기로 휘청거리면서 대표 '못난이주'로 낙인찍혔다. 그러나 조선 업황 개선이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관련주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이후에나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봤지만 최근 굵직한 수주가 잇따르면서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현수씨는 "하반기에는 조선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봤는데 시기가 예상보다 앞당겨졌다"며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빅3'이 종목을 좋게 보고 있고 악재로 낙폭이 커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현대중공업을 '톱픽'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IT업종으로 집중됐던 매기가 최근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인 조선주에 몰리면서 수급상황도 우호적이다.

현재 1879억원 어치 순매수 중인 외국인은 전기전자(1029억원)에 이어 운수장비(443억) 업종을 가장 많이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운수장비업종을 1069억원 어치 사들이며 업종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기관은 전기전자에 대해서는 164억원 순매수중이다.

또한 "해양생산설비 발주가 견조한 가운데 2분기에는 드릴쉽, LNG선 발주가 재개될 것"이라며 "유럽 CO2 규제 움직임은 노후선 해체수요를 유발, 상선시황 회복에 긍정적이라 하반기 상선시황 회복을 고려할 경우 현 시점에서 조선업 비중 확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동차주도 최근 부진을 딛고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자동차주는 최근 엔화약세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약세를 보였다. 일본차와 경쟁관계에 있는 국내 자동차 업계가 엔화약세로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었다. 자동차주는 지난해 화학, 정유와 함께 '차화정'으로 불리며 주도주로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올 들어 상승장에는 소외돼왔다.

엔저 현상이 가파르게 진행되지는 않겠지만 자동차주에 대한 투자심리는 여전히 우호적이지 않은 편이다. 이날 자동차주의 강세 요인도 그간 낙폭이 컸던 만큼, 시장과의 갭(GAP·차이)을 채우는 정도로 보는 이유다.

이현수씨는 "엔화 약세 우려로 최근 상승장에서 자동차주가 소외돼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상태라 반발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적극적인 추가 매수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오늘의 관심주는 씨젠, 현대상사, LG전자, SBS콘텐츠허브, CJCGV 입니다.

"또한 이제 여러분이 무엇보다 해야할 것은 리스크관리입니다.

"장이 내려간다고 무조건 손절을 하는것이 아니라, 하루에 한종목씩 많이 떨어진 종목을 장시초가에 매수하여 장 끝나기전 매도하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을 사용하며, 동시에 100만원정도의 돈으로 코덱스 레버리지 라드니 elw지수콜이든지 풋을 잡아 두가지 전략을 동시에 이용하되, 최대한 조심히 접근해야 한다. "

"그리고 이미 마이너스 폭이 심한 종목들을 보유시, 종목들이 올라올수록 조금씩 비중을 줄이면서, 이 두가지전략을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

◆ 목숨처럼 지킨 매매원칙

이현수씨는 투자 성공의 비결에 대해 "종목을 생각없이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1달에 한번씩 종목 포트폴리오를 구성, 단기, 중기, 장기 이렇게 세가지로 나눠서 세가지 종목을 매수하여, 이 세가지 종목이 매도가 끝나면 다시 새로운 종목을 매수하였다. 매도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다른 종목으로 교체는 하였어도, 매수는 하지 않았다.이렇게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맞춰가면서 나의 수익률은 극대화되었다."

이어 그는“주식이란 것이 액수와는 상관없이 매매원칙을 지키며 꾸준히 공부를 해야지 큰 수익이 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아이밸류(www.iva.co.kr)는 나에게 이 기다림의 시간 동안에 교육과 어떻게 종목관리를 하는 지 가르쳐주었다. 내가 이 시장에서 이렇게 큰 돈을 벌고, 이제 진정한 고수가 된 데에는 아이밸류 전문가들의 노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유동성장에서도 3억7천만원의 수익을 거둬들였다는 것.

이어 그는 2011년 8월 장이 급락하였을때도 아이밸류에서는 손실을 만회하고 수익을 실현할수 있었다고 한다.

첫째,주식의 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여 기다렸다.

7월 말부터 장이 안 좋을것으로 예상, 주식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여 장이 급락하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장이 급락하였을때, 시초가에 급락이 많이 이뤄진 종목을 매수하여, +3%정도만 수익이 나도 파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으로 급락장 기간에 매일 +5%에서 +8%정도의 수익을 챙겼다.

둘째, 코스피레버리지 elw 지수콜 이나 풋으로 수익을 창출하였다.

아이밸류에서는 장이 급락하였을때 100만원정도로만 코스피 레버리지 나 elw 지수콜이나 풋으로 매수, 매도를 반복하여 100만원으로 시작한 돈으로 약 1주일 동안 1억 조금 못 미치게 벌었다. 어짜피 100만원 잃을돈으로 생각하고 공격적으로 한거였으나, 100만원으로 이 폭락장에서 1억을 벌었다는게 나에게는 엄청난 위안이 되었고, 아이밸류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질수 밖에 없었다.

다만, 이현수씨는 “아이밸류에 가입하자마자 1~2달 만에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며 “애널리스트의 리딩에 더해 스스로 주식 공부를 하고, 시황을 생각하고, 원칙을 지킨다면 잔고가 부쩍 느는걸 겪게 될 것이다. 내가 하루만에 엄청난 수익을 기대하고 들어갔다면 나는 이만큼의 큰 이익을 내지 못했을것이다.

아이밸류 애널리스트들의 초보들을 위한 HTS 이용법이라든지 기법강의라든지 기업분석 등 이 모든 것을 장 중에 배우면서, 내가 왜 이 주식을 사야 하는지 알게 된 나는 이제 단지 종목분석뿐만 아니라, 시황 및 종목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밸류의 애널리스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하는 것이다.

주식이란 것은 투자입니다. 신용이나 대출을 통해서 주식을 할 생각이라면 주식시장에서 떠나십시오. 대박을 좇지 말고, 시장을 공부하고 이해해 나가고, 상승하는 시장, 하락하는 시장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마음을 가진다면 어느 순간 100배, 300배 수익이 당신의 계좌에 입금되어 있을 것입니다. 원칙을 지키십시오”

■ 아이밸류 애널리스트의 리딩과 목숨처럼 지킨 매매원칙

“최근에도 아이밸류에서는 컴투스, 이루온, 태산엘시디, 케이비티, 네프로아이티, 케이디씨, 아이리버, LG디스플레이, 피에스텍, 아시아나항공, 이지바이오, 아이리버, 예스24, 엠게임, STS반도체, sk에너지, c&우방랜드, 국보, 삼성전자,신한지주, 모빌리언스, 대한생명, posco, cms, 미래에셋스팩1호, 액토즈소프트, 삼성전기, 누리텔레콤, 네패스, 루멘스, 케이디씨, STX, 광명전기, 케이엠더블유, 케이아이씨, 게임빌, 유니슨, 삼성카드, 우리기술, 온세텔레콤, 서희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차, 삼화콘덴서, 동양종금, 웅진에너지, 보성파워텍,대아티아이, 한국기술투자, 보락, 청담러닝, 영우통신, 하이닉스, KB금융, 외환은행,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네프로아이티, 고려반도체, 옵티머스, 삼성전기, 삼성SDI, 우리기술, 신세계, NHN, 삼양옵틱스, 한솔csn, 삼성생명, 성문전자, 자티전자, 리콤, 성우하이텍, 이화공영, 고려반도체, 두산중공업, 이미지스, 현대차, 메리츠화재,다음, 한화케미칼, 효성, 한전기술, 디지탈아리아, 국보, 데코, c&우방랜드, 삼영홀딩스, oci, 조비, 두산, 현대중공업, 성호전자, 큐로홀딩스, 삼성테크윈, 한전KPS, CJ, 에스엠, lg이노텍, sdi, 현대모비스, 대우조선해양,대우부품, sk에너지, 디지텍시스템, 대우차판매,조비,대한항공,세원셀론텍,삼성물산,엘앤에프, 풍산, 한화, 네오위즈, 퍼스텍, 현대상선, 아시아나항공, 현대건설, 울트라건설, 다음, 포스코ict, 현대아이티, 젬백스, 서울반도체, 큐로컴, 하이닉스,퍼스텍,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남해화학, 신한, 씨모텍, lg화학, 셀트리온,용현bm, 알앤엘바이오, 만도, ct&t, 동양종금, LG화학, 금호산업, 아토, 차바이오앤, 동국S&C, 평산, 용현BM, 평산, 기업은행, 현대증권, 한국전력, 울트라건설, sk컴즈, 대한전선, LG화학,신한, 엔케이, 루멘스, stx조선해양, 동양강철, 우리금융 , 3노드디지탈, 케이디씨,케이피케미칼, 비츠로테크, 한솔lcd, cj인터넷, 에스폴리텍, 유니슨,엔케이바이오, 현대해상, 금호산업, 주성엔지니어링, 한국가스공사, 웅진케미칼, LG전자, LG, 우리이티아이, 성우하이텍,중국원양자원,대한해운, 케이디씨, 메가스터디, cj오쇼핑, 대한전선, gs건설,큐로컴, 인프라웨어, 다날, 홈캐스트,네오위즈게임즈,셀트리온,신성홀딩스,기륭전자,성융광전투자, 비티씨정보 , 우리금융, 성융광전투자, 미리넷, 삼성정밀화학, 케이피케미칼, kt,한화케미칼, stx팬오션,비티씨정보, 3s , 현대정보기술, 온미디어, 오미디어홀딩스 , 유진투자증권, 온세텔레콤,미래산업,코코,한전산업,현대해상,대우건설,에스에프에이, NHN, 동양물산,두산엔진,대한전선,대한해운,로엔,모나리자,에스엠,sk이노베이션,현대모비스,영우통신,만도,코오롱인더,현대위아,3S,성광벤드,두산인프라코어,두산엔진,일진디스플,일진머티리얼즈,덕산하이메탈,파트론, 파인디지털, 이녹스,하나마이크론,삼성정밀화학,삼성증권,세아베스틸,원익IPS,대덕전자,SK이노베이션,KODEX레버리지,KODEX인버스,AP시스템,한국전력,호남석유,로엔,한국카본,안철수연구소,와이솔,파트론,유진기업,AP시스템,루미마이크로, 등의 종목에서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하락장속에서도 계좌에서 10월 한달동안 실계좌 +32% 수익이 났다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주식은‘수익’보다는 ‘리스크’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얻을 수 있는 수익보다 잃을 수 있는 손실에 더 관심을 가지다 보면 자연히 내 자산은 불어나게 될것입니다. 수익은 계좌에 찍혀있는 숫자가 아니라 실제 인출되어 내 손에 쥐어지는 순간에 실현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잊지 마세요.”

“아이밸류에 가입하고 나서 가장 큰 고마움은 바로 주식을 사놓고, 편안하게 잘수 있다는 것입니다. 장이 떨어지건 말건 편안하게 잘 수 있다는것. 어찌보면 돈보다도 이게 가장 큰 행복일 것입니다. 큰 것을 바라기보다는 조그마한 것부터 차근히 준비한다면 저처럼 성공할수 있습니다"

"성공하고 싶으세요? 그럼 www.iva.co.kr 로 오세요”

<김지완실장의 "우량주방송" 필명 레드퀸 님의 2009년 11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실제 계좌 수익률>

<2012년 1월 ch1 증권방송 실매매일지>

<2012년 1월 ch2 증권방송 실매매일지>

<2012년 1월 CH3 증권방송 실매매일지>

모멘텀의중심! 아이밸류 대표전화: 02-761-8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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