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유로 강세…ECB 2차 유동성 공급 기대

입력 2012-02-29 0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외환시장에서는 28일(현지시간) 유로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29일(현지시간) 마감하는 2차 유동성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된 영향이다.

오후 4시42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2% 오른 1.3466달러를 기록 중이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대비 0.52% 올라 108.32엔에 거래되고 있다.

ECB는 이날 역내 은행을 상대로 2차 3년만기 자금 입찰에 들어갔다.

ECB는 담보물이 적정하다고 판단되면 응찰액 전액을 기준금리 수준으로 대출해준다는 방침이다.

현행 기준금리는 1%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4700억유로 규모의 응찰을 예상하고 있다.

입찰은 29일 오전 9시30분에 마감되며, ECB는 같은날 오전 11시15분쯤 결과를 공개한다.

대출은 3월1일부터 실시된다.

앞서 ECB는 작년 12월 첫 유동성 공급의 일환으로 3년만기로 4890억유로의 자금을 공급했다.

이후 유로존 중채무국의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그러나 ECB 정책위원인 에발트 노보트니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는 28일 “2차 유동성 공급은 실물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첫 회 때보다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로는 아일랜드의 엔다 케니 총리가 유럽연합(EU)의 재정 협정 비준에 대해 국민의 신임을 묻겠다는 발언에 하락했다가 노보트니 총재의 낙관에 힘입어 반등했다.

내셔널뱅크오브캐나다의 잭 스피츠 외환 부문 책임자는 “ECB의 조치로 유동성 문제는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며 “유로는 현재 수준을 굳히고 있어 조만간 유로·달러는 1.35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4% 하락에 6270선 마감…삼전·SK하닉 '와르르' 각각 6%·10%대 급락
  • ISA 계좌, 5년마다 깨라고요? [이슈크래커]
  • 김정관 장관 “반도체 성과급, 주총 승인 받도록”…상법·자본시장법 개정 시사
  • 세금 꺼낸 정부에…오세훈 서울시장 “집값 해법은 공급” [종합]
  • 李 "폭염은 국가적 기후재난"…냉방·전력망 확충 등 예산 반영 주문 [종합]
  • 中 딥시크, AI 가격 대폭 인상 예고⋯‘초저가 전략’ 접나
  • 반도체 날개 달고 날았다⋯'역대급'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2000억달러 육박 [종합]
  • 단독 실리콘투, 라이브커머스팀 신설…K뷰티 ‘글로벌 라방 판매’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99,000
    • +0.1%
    • 이더리움
    • 2,711,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302,800
    • +0%
    • 리플
    • 1,487
    • -1.65%
    • 솔라나
    • 104,000
    • -1.23%
    • 에이다
    • 296
    • +9.63%
    • 트론
    • 465
    • -0.21%
    • 스텔라루멘
    • 230
    • -2.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10
    • +2.63%
    • 체인링크
    • 11,690
    • +1.21%
    • 샌드박스
    • 58.43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