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내 별명은 울산의 원빈…경남에선 내가 최고"

입력 2012-02-28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놀러와' 영상 캡처
배우 조성하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영화감독 변영주, 배우 이선균, 조성하, 김민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조성하는 이날 방송에서 "나는 울산의 원빈"이라며 울빈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해 출연진들이 폭소를 터뜨렸다.

특히 조성하는 "작년에 맡은 작품 '욕망의 불꽃'이 경남쪽에서는 반응이 더 좋았다. 신문에 '울산의 원빈 조성하'라고 기사가 났더라"라며 "이후 한 KBS PD로 부터 전화가 와 '울빈이형'이라고 부르더라"라고 울빈이란 별명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조성하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배추장사, 화분장사를 포함해 택시기사까지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83,000
    • -1.38%
    • 이더리움
    • 4,212,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0%
    • 리플
    • 2,786
    • -2.83%
    • 솔라나
    • 182,800
    • -3.79%
    • 에이다
    • 551
    • -4.34%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7
    • -3.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80
    • -6.78%
    • 체인링크
    • 18,370
    • -4.62%
    • 샌드박스
    • 173
    • -4.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