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히어로즈 오브 판테온’전 세계 판권 확보

입력 2012-02-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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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조영기 대표(좌측부터), 와이제이엠(YJM) 민용재 대표, 스튜디오 이엑스(EX) 고승용 대표, 스튜디오 이엑스(EX) 김태균 프로듀서가 프로젝트 HOP 퍼블리싱 계약 조인식에 참석했다.
CJ E&M 넷마블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넷마블은 와이제이엠(YJM etn.)과 횡스크롤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히어로즈 오브 판테온(프로젝트명)’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히어로즈 오브 판테온은 스튜디오 이엑스에서 개발 중인 웹브라우저 기반 온라인 액션 게임으로 고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올림푸스 진영과 타이탄 진영의 격돌을 주제로 한다. 향후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연동은 물론 페이스북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넷마블은 히어로즈 오브 판테온의 국내 및 일본 판권을 획득하고 와이제이엠사와 공동으로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해외시장 판권도 확보했다.

이는 지난 7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블루멍키스(프로젝트명)’에 이은 2월의 두 번째 판권 확보로 넷마블은 2개 게임의 I.P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조영기 넷마블 대표는 “히어로즈 오브 판테온 계약체결을 통해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소셜 액션 온라인게임을 퍼블리싱 라인업에 추가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게임성을 높여 빠른 시일 내에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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