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금단현상…누리꾼 패닉 "웃음이 사라졌다"

입력 2012-02-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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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누리꾼들이 무한도전 금단현상을 호소하고 있다.

무한도전이 MBC 노조파업으로 이달 4일 방송분부터 4주 연속 결방되면서 누리꾼들이 금단 증세를 토로하고 있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의견을 올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나의 주말이 우울해졌다", "한 주의 마감이 흐지부지해진 것 같다"등의 의견을 호소했다.

또 "스페셜 방송이 진행되고 있지만 금단증세는 더 심해지고 있다", "내 동생은 무한도전 때문에 학원시간도 바꿨는데", "언제쯤 따끈따끈한 방송을 볼 수 있을까", "요즘 웃음이 줄었는데 다 이 때문이다" 등의 의견으로 금단현상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무한도전'의 본 방송은 '우천시 취소 특집 동거동락'과 '무한상사', '스피드 특집' 등의 스페셜로 대체되고 있다.

그러나 김태호 '무한도전' PD와 멤버들은 총파업에도 불구하고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등 방송을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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