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수장학회, 정치쟁점화 옳지 않다”

입력 2012-02-24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정수장학회 논란에 대해 “장학회에 어떤 하자가 있지 않은 상황에서 총선·대선을 앞두고 계속 정치쟁점화해서 제게 얘기하는 건 전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영화의 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무 관계도 없는 저한테 자꾸 누구를 사퇴시키라고 하는 것은 얘기가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산일보 노조가 원하는 것은 장학회의 경영권을 내놓으라는 건데 그것은 이사회하고 이야기할 문제지 제가 나선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재차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자가 있으면 있는 대로 법적으로 해야지, 정치적으로 얘기를 만들어 풀려고 하는 건 제대로 된 방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를 정치 쟁점화하는 것은 정수장학회의 장학금으로 배출된 많은 인재들의 명예나 자존심에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라고도 했다.

그는 또 부산 사상에 27세의 여성 정치신인 손수조씨의 전략공천이 거론되는데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할 입장은 아니다”라면서도 “공천위에서 좋은 후보라고 얘기하면서 검토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83,000
    • +0.06%
    • 이더리움
    • 2,990,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14%
    • 리플
    • 2,017
    • +0%
    • 솔라나
    • 125,400
    • +0.16%
    • 에이다
    • 382
    • +0.79%
    • 트론
    • 424
    • +0.71%
    • 스텔라루멘
    • 232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5.16%
    • 체인링크
    • 13,100
    • +0.23%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