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4분기 영업손 42억…적자폭 확대

입력 2012-02-23 1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파크는 23일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42억4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억600만원으로 13.5%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이 63억8500만원이 발생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마켓코리아 인수에 따른 비용 및 인수자금사용에 따른 자금변동으로 인해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총 실적은 매출액 4282억원, 영업손실 165억원, 당기순손실 12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신규 설립된 자회사 ㈜인터파크패션, ㈜비즈마켓 등의 사업초기 비용에 따른 손실과 연결 자회사의 영업권 감액이 손실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중요 자회사인 ㈜인터파크INT의 4분기 매출액은 838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24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하며 5분기 연속 흑자를 실현했다. 연간 실적으로는 매출액 3592억원, 영업이익 87억원, 당기순이익 87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86억원을 개선시키며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대표이사
이기형, 남인봉(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47,000
    • +0.43%
    • 이더리움
    • 4,360,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3.03%
    • 리플
    • 2,844
    • +1.39%
    • 솔라나
    • 189,000
    • +0.11%
    • 에이다
    • 565
    • -0.7%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3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18%
    • 체인링크
    • 18,850
    • -1.46%
    • 샌드박스
    • 17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