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조연 김용희, '넝쿨째' 합류 "내 여동생은 김남주"

입력 2012-02-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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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조연 배우 김용희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넝쿨 째 굴러온 당신'에 합류한다.

김용희는 '오작교 형제들'의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 되는 '넝쿨 째 굴러 온 당신'(박지은 극본, 김형석 연출)에서 극중 김남주의 오빠인 홍세중 역을 맡았다.

홍세중은 타고난 팔랑 귀에 한방에 대한 욕심이 커서 유혹을 잘 뿌리치지 못하는 인물이다. 대학 다닐 때 벤처기업을 시작으로 안 해본 사업, 안 해 본 투자가 없지만 하는 족족 실패해왔다. 아직도 갖고 있는 사업 아이템과 투자 목록이 다양하지만 한번만 더 말아먹으면 이혼이라는 아내의 말에 조용히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캐릭터다.

특히 김용희는 배우 김남주와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에 이어 세 번째로 다시 호흡을 맞추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내조의 여왕'에서 김용희는 퀸즈 그룹의 허풍쟁이 대리 하참 역을, '역전의 여왕'에선 김남주의 상사인 오대수 과장 역을 맡아 큰 활약을 보여줬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김남주와 남매지간으로 출연해 또다시 명품조연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김용희는 현재 JTBC '인수대비'에서 수양대군의 책사인 권람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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