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돈봉투 전달 '뿔테男' 소환조사

입력 2012-02-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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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2008년 전대 직전 고승덕 의원실에 돈 봉투를 전달한 것으로 지목된 곽모(33)씨를 16일 오후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오후에 갑자기 귀국했다는 연락이 와서 바로 조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곽씨를 4시간가량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곽씨는 2008년 전대를 앞두고 박 의장 캠프에 합류, 이봉건(50)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이 팀장이던 캠프 전략기획팀에 있었고 현재는 러시아에서 유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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