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취급 코픽스 두 달 만에 다시 하락…연3.75%

입력 2012-02-15 16: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월 기준 신규취급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만에 하락전환했다.

은행연합회는 15일 지난달 기준 신규취급액 코픽스 금리가 전월대비 0.02%포인트 하락한 연3.7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잔액기준 코픽스 역시 전월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연3.96%로 나타났다.

연합회는 신규취급 코픽스 금리 하락 배경으로 지난달 중 은행채 금리 등 시장금리의 하락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에 비해 변동폭이 작고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취급 코픽스는 월중 신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됨에 따라 잔액기준 코픽스에 비해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취급 코픽스와 잔액기준 코픽스의 차이는 0.19%포인트로 전월의 0.20%포인트보다 소폭 좁혀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60,000
    • +0.99%
    • 이더리움
    • 4,381,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822,500
    • +1.67%
    • 리플
    • 2,859
    • +0.18%
    • 솔라나
    • 192,400
    • +1.37%
    • 에이다
    • 572
    • +0.18%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5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00
    • +0.78%
    • 체인링크
    • 18,970
    • -0.78%
    • 샌드박스
    • 180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