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장관, "경기 상반기까지 둔화 될 것"

입력 2012-02-07 2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물가와 가구구조 변화 등을 우려하며 1분기에 저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박 장관은 7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 파이낸셜 포럼에서 "작년 2분기 이후 경기가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올 상반기에도 전기 대비 1% 를 밑도는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으며 1분기가 저점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과 보육에 대한 보조를 많이 늘린 것이 물가 상승률을 낮추는데 다소 기여하지 않을까"라며 "3월이 되면 효과를 검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장관은 소득분배지표가 최근 개선되고 있지만 추세적인 전환인지는 두고 봐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특히, 가구구조가 1,2인 가구와 노인가구가 늘면서 소득분배 편차가 구조적으로 악화하는 방향으로 흐르는 것을 우려했다.

박 장관은 "소득분배가 악화하는 것의 40%가 가구구조의 변화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부가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분배지표가 추세적으로 당분간 악화하는 모양을 보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51,000
    • +0.9%
    • 이더리움
    • 3,088,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58%
    • 리플
    • 2,083
    • +1.31%
    • 솔라나
    • 129,400
    • +0.7%
    • 에이다
    • 388
    • +0.78%
    • 트론
    • 441
    • +0.23%
    • 스텔라루멘
    • 246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80
    • -3.5%
    • 체인링크
    • 13,490
    • +1.05%
    • 샌드박스
    • 123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