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2012 뉴욕TV 페스티벌 결선 진출

입력 2012-02-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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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조선시대 젊은이들이 성균관에 입학해서 기성세대와 끊임없이 부딪치고 배워가며 사랑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진정성있게 그린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20부작, 미니시리즈)이 2012 뉴욕TV 페스티벌 미니시리즈 부문 결선에 올라 올해 첫 국제상 수상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성균관 스캔들'은 젊은 시청자들에겐 자신들의 현재 모습을, 중장년 시청자들에겐 잊고 살았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돌아보게 했으며,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사극으로 자리 매김했다.

특히 박유천, 유아인 등 여심을 뒤흔드는 남자 배우가 대거 포진해 남자들의 평균 시청률이 4%인데 반해 여성 평균시청률은 10%로 남자보다 여자의 시청률이 두배 이상 높았다.

방영 후 일본에서는 주인공들이 입었던 의상들의 전시회가 성황을 이루는 등 한류 열풍을 이어가는 드라마로 인정받아 2011년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한류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BS는 뉴욕 페스티벌에서2011년 라디오 국제상에서 '한중일 밀레니얼 세대 신삼국지를 쓰다'(연출: 조휴정)프로그램으로 역사 부문 은상을 받았고, 2010년 '전설의 고향-사진검의 저주'(연출: 김정민)로 TV 영화/특집 드라마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2012 뉴욕TV 페스티벌의 금, 은, 동상이 결정되는 마지막 결선 결과는 오는 3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4월 17일미국 라스베가스의 NAB Show에서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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