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비정규직 문제에 실효성 있는 대책” 당부

입력 2012-02-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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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어려운 삶 해결할 분들 공천돼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비정규직 문제만큼은 특별한 관심을 갖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나올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비정규직 대책과 관련해 “오늘 회의에서 공정임금, 고용보장 등에 대한 보고가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 모두가 골고루 잘 살도록 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비정규직 문제는 정말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비정규직이 점점 늘고 임금 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아무리 양극화 해소와 국민통합을 외쳐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며 “오늘 보고되는 대책 내용을 잘 챙겨 실천될 수 있게 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4·11 총선 공천과 관련해선 “어려움에 처한 국민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공천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국민과 희노애락하면서 소중한 경험을 가진 분들, 국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진정성 있는 분들이 우리 당에 많이 와주기를 바란다”며 “우리도 그런 분들을 찾는 일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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