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주다영, 폭풍성장 "이번엔 악녀 변신"

입력 2012-02-0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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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신들의 만찬' 방송화면)
아역배우 주다영이 악역 연기로 돌아왔다.

주다영은 4일 방영을 MBC 새 주말극 '신들의 만찬'(조은정 극본, 이동윤 연출)에서 인주의 삶을 살게 된 연우를 연기했다.

5일 2회분에서 본격 등장한 주다영은 진짜 인주가 돌아올까봐 거짓말을 하는 등 이후 인주와 대치상황을 암시해 기대를 모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주다영은 하인주 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4개 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만큼 공부에 매진하는 등 연기자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1회에 이어 2회 청소년이 된 아역 연기자들이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들의 만찬'은 매주 토 일요일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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