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격호 외손녀 남편도 손 뗀다…브이앤라이프 사임

입력 2012-02-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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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 장선윤씨의 포숑 사업 철수에 이어 수입품 유통사 ‘브이앤라이프(V&Life)’를 설립했던 남편 양성욱씨도 사업에서 손을 뗀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 대표는 최근 외사 이사직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가의 사업 확장이나 동반성장 등의 이슈가 사직의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재벌의 사업이 논란이 되면서 많은 불편함을 겪었다”며 “회사를 조만간 다른 이에게 넘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장 씨가 대표로 재직 중인 외식업체 ‘블리스’는 동반성장을 위한 정부 정책과 소상공인 보호라는 국민 여론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베이커리 사업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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