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스라엘, 미사일 요격시스템 한국 수출 추진

입력 2012-02-01 0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美 국방전문지 보도…미사일요격 시스템 ‘애로우(Arrow)-2’

미국과 이스라엘이 첨단 탄도미사일 요격시스템을 한국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미 국방전문매체 디펜스뉴스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보잉사와 이스라엘 IAI는 최근 공동 개발한 미사일요격 시스템 ‘애로우(Arrow)-2’에 대해 양국 정부로부터 각각 판매승인을 획득했으며 첫 마케팅 대상국으로 한국을 잠정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상은 규모가 총 10억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며 보잉의 주도 아래 미 국방부가 관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보잉의 로저 크론 네트워크·스페이스 시스템부문 대표는 최근 이스라엘을 방문한 자리에서 “보잉과 IAI는 이 첨단시스템을 미국의 중요 동맹인 한국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산업계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한국 국방부도 지난해 말 애로우-2에 대한 평가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한국 외에 인도와도 협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잉과 IAI는 그러나 지난 23일 애로우 시스템 등에 대한 협력 협정 연장을 발표한 자리에서 수출 대상국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애로우 시스템은 중·단거리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한 전역 미사일 방어체계이며 지금까지 애로우-1과 애로우-2 미사일이 개발됐다. 애로우-3은 지상 90㎞ 이상의 대기권 밖에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으며 현재 개발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2000억 수혈받은 홈플러스 ‘오늘 가오픈’...13일 정식 개장 시험대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1: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07,000
    • -0.31%
    • 이더리움
    • 2,690,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2,200
    • +0.2%
    • 리플
    • 1,461
    • -1.15%
    • 솔라나
    • 102,800
    • -1.15%
    • 에이다
    • 282
    • +5.22%
    • 트론
    • 462
    • -0.43%
    • 스텔라루멘
    • 230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90
    • +3.53%
    • 체인링크
    • 11,610
    • +1.22%
    • 샌드박스
    • 58.65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