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2월부터 AUM방식 통계 추가 발표

입력 2012-01-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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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2월 1일부터 운용사들의 AUM평가방식을 추가 통계 발표한다고 밝혔다.

최근 운용사의 업무영역 확대, 일임시장 활성화 등으로 운용자산(Asset Under Management) 범위가 일임, 자문 등 영역으로 확장됨에도 통계와 인식의 부족으로 공사모 위주로만 펀드 통계가 공표됐었다.

그러나 이는 자산운용산업 및 회사의 경제적 실질을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점과 국제 정합성 측면에서도 알맞지 않다는 논의가 불거졌던 것.

이에 따라 금융투자협회는 AUM방식의 통계 제공을 위해 업계감독당국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관련 규정(금융투자회사의영업및업무에관한규정시행세칙)을 개정(‘11.10.26)시키고 내달 1일부터 협회 종합통계서비스(Freesis) 화면을 통해 관련 통계를 제공한다.

현재 우리나라 자산운용회사의 운용규모(AUM 기준)는 펀드시장 295조 5000억원, 투자일임은 266조 500억원으로 전체 규모는 562조에 이른다.

이와 관련 금투협 집합투자산업부 관계자는 “기존의 펀드통계에 추가하여 발표되는 자산운용사의 일임자산은 52개 회원사(‘12.1.25현재)로부터 일별로 정보를 취합해 기존의 펀드 통계와 동일하게 전 영업일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금번 통계서비스 추가와 관련해 정보이용자의 의견 등을 반영해 미비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함은 물론 AUM통계의 활발한 인용 등을 통해 조기정착을 유도, 500조원 규모의 자산운용사 AUM통계를 안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금투협은 올 하반기에는 자산운용사는 물론, 모든 자문·일임, 신탁업을 영위하는 은행, 증권사, 자문사 및 부동산 신탁회사의 운용규모를 취합해 약 1,00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우리나라 자산관리시장 전체의 AUM 공표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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