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원대 부실대출' 토마토·파랑새저축銀 경영진 기소

입력 2012-01-30 2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00억원대 부실대출을 한 혐의로 토마토·파랑새 저축은행의 경영진이 각각 기소됐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박동열 전 토마토저축은행장을 30일 불구속 기소했다.

박 전 행장은 신현규 토마토저축은행 회장의 지시에 따라 2007~2008년 충분한 담보를 잡지 않거나 사업평가를 하지 않은 채 실차주 4명에게 총 349억4000만원의 부실대출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신 회장이 차주회사 명의나 차명으로 총 1028억6000만원 상당을 대출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대주주에 대한 신용공여를 금지한 상호저축은행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합수단은 같은날 역시 부실대출을 한 혐의로 조용문 파랑새 저축은행 회장을 불구속 기소하고, 손명환 행장을 추가 기소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조 회장은 2006년 4월 파랑새저축은행을 설립한 이후 최근까지 파랑새저축은행에서 약 507억원을 불법대출받고, 지인 21명에게 총 334억1000만원을 불법대출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09: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06,000
    • +0.91%
    • 이더리움
    • 2,648,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302,600
    • +0.43%
    • 리플
    • 1,521
    • -0.13%
    • 솔라나
    • 104,400
    • +0.48%
    • 에이다
    • 272
    • -0.37%
    • 트론
    • 463
    • -0.86%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60
    • +1%
    • 체인링크
    • 11,550
    • +0%
    • 샌드박스
    • 59.28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