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작년 12월 CPI, 전년비 0.1%↓…예상 부합

입력 2012-01-27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의 소비자 물가가 전년 대비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일본 총무성은 27일(현지시간) 작년 1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0.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일치한 것으로 이로써 일본 CPI는 전년 동기 대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해외 경기 둔화와 엔고 영향으로 경기 회복세가 정체되면서 당분간 근원 CPI는 제자리 걸음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즈호증권의 우에노 야스나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숙박료 휴대폰 전기세 해외여행 등이 물가 상승을 주도한 반면 휘발유 TV 등이 물가를 끌어내려 물가 하락이 계속됐다”고 분석했다.

바클레이스캐피털의 모리타 교헤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근원 CPI는 오는 3월까지는 전년 대비 마이너스(-)0.1~플러스(+)0.1%의 좁은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것”이라면서 “에너지 가격이 더 오르지 않으면 4월 이후 낙폭이 확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제유가는 최근 배럴당 100달러를 경계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앞서 일본은행은 지난 24일 경제·물가 정세 전망(전망 리포트)의 중간평가에서 근원 CPI는 당분간 제자리 걸음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은행은 근원 CPI에 대해 2011년도는 -0.1%, 2012년도는 +0.1%, 2013년도는 +0.5%로 작년 10월 전망을 유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58,000
    • +3.36%
    • 이더리움
    • 3,126,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2.6%
    • 리플
    • 2,105
    • +3.64%
    • 솔라나
    • 132,100
    • +4.1%
    • 에이다
    • 404
    • +4.66%
    • 트론
    • 424
    • +0%
    • 스텔라루멘
    • 243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50
    • +1.8%
    • 체인링크
    • 13,670
    • +3.01%
    • 샌드박스
    • 12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