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대선후보 "관심없어"

입력 2012-01-27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험난했던 미국정계에서 물러날 준비를 하고 있다.

클린턴 장관은 “공화당 대선주자들간의 토론회를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26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지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클린턴은 장관은 일찌감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해도 다음 임기에서 공직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며 미국 민주당 내에서 자신을 ‘대안후보’로 추진할 때도 ‘관심 없다’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또한 클린턴 장관은 남편 빌 클린턴의 대통령선거와 자신의 상원의원 선거, 대통령 후보 경선등의 문제로 지난 20년동안 쉴 틈이 없었다면서 모처럼 선거로부터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25,000
    • -0.14%
    • 이더리움
    • 4,360,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821,000
    • +1.11%
    • 리플
    • 2,847
    • -1.15%
    • 솔라나
    • 190,500
    • -0.42%
    • 에이다
    • 567
    • -1.3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4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37%
    • 체인링크
    • 18,920
    • -1.61%
    • 샌드박스
    • 17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