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양호한 4분기 실적 '매수'-현대證

입력 2012-01-27 0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27일 현대차에 대해 일회성 요인 제외하면 4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5조원(+10.7%YoY), 2.1조원(+72.0%YoY), 영업이익률은 10.4%(-0.1%pQoQ)로 외형상으로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면서도 "금융사의 일회성 실적 악화만 제외하면, 시장 기대 수준의 양호한 실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채 연구원은 "올 1분기 일회성 요인의 종료와 판매 호조세로 영업이익은 2.1조원(+17.4%YoY), 영업이익률은 10.7%(+0.3%pQoQ)로 개선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성장세와 밸류에이션 매력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캐퍼 제한과 경기 둔화에 따른 성장률 저하가 우려되고 있지만,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판매와 실적 호조세가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PER 7.4배는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70,000
    • -0.17%
    • 이더리움
    • 4,370,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19,500
    • +1.24%
    • 리플
    • 2,852
    • -0.35%
    • 솔라나
    • 190,200
    • -0.42%
    • 에이다
    • 567
    • -1.73%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4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0.62%
    • 체인링크
    • 18,940
    • -1.66%
    • 샌드박스
    • 17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