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동안 퀸’ 김송하, 미모 유지 비결은?

입력 2012-01-22 10:55 수정 2012-01-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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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동안킹 대회’서 1위…‘죽염 마사지’로 몸매·미모 유지

(사진=SBS 스타킹 캡처)

40대의 나이에도 20대의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동안 퀸’ 김송하씨가 TV를 통해 동안 미모를 뽐냈다.

1970년생으로 올해 43세인 김씨는 21일 저녁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설특집 2012 동안 킹 선발대회’에 출연해 영예의 동안 대상을 수상했다.

7세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김씨는 탄력 넘치는 몸매와 외모로 여성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준희와 박미선은 “이 정도면 20대의 탄력”이라며 “나이가 들면 무릎도 늙는데 무릎까리 탄력이 있다”고 말했다.

파격적인 비키니 사진까지 공개한 그는 “혼자 다니면 20대 남성들로부터 대시를 받는다”며 “동안 미모와 23인치 허리 둘레의 유지 비결은 ‘죽염 마사지’”라고 동안 비결을 밝혔다.

김씨는 20대 중반부터 죽염 운동법을 통해 몸매와 미모를 유지했는데, 죽염을 물에 넣어 걸죽하게 만들고 이 죽염을 몸에 바른 뒤 랩과 압박 붕대로 감아 운동을 해왔다.

한편 김씨는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동안녀’로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현재 인터넷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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