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델레이]발렌시아, 레반테에 4-1대승…4강 청신호

입력 2012-01-20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BCe
발렌시아가 레반테를 4대1로 격파하고 코파델레이(스페인 국왕컵) 4강 진출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발렌시아와 레반테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발렌시아 홈 구장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레벤테와 코파델레이 8강 1차전을 펼쳤다.

양 팀은 현재 리그 1,2위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 이어 3위(발렌시아)와 4위(레반테)를 기록하고 있는 강팀으로 모두 코파델레이 우승을 노리고 있다.

홈 팀 발렌시아는 전반 24분 요나스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후 전반 31분 솔다도가 추가골을 넣어 2대0으로 레반테를 리드했다.

반격에 나선 레반테는 전반 37분 코네가 만회골을 터뜨려 1대2로 따라 붙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전반 46분 피아티가 골을 성공 시키며 다시 점수차를 벌려났다

승기를 잡은 발렌시아는 후반 추가시간에 코스타가 한 골을 추가해 4대1로 레반테를 무너뜨렸다.

코파델레이 8강 2차전은 오는 27일 레반테의 홈 구장 사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다.

한편 발렌시아는 이날 승리로 역대전적에서 6승3무 1패로 우위를 유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12,000
    • -0.18%
    • 이더리움
    • 5,029,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0.41%
    • 리플
    • 692
    • +2.37%
    • 솔라나
    • 202,800
    • -1.17%
    • 에이다
    • 582
    • -0.34%
    • 이오스
    • 931
    • +0.22%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600
    • -0.93%
    • 체인링크
    • 20,750
    • -1.57%
    • 샌드박스
    • 540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