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외인·기관 ‘매도’에 이틀째 하락

입력 2012-01-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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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상승폭을 지키지 못하고 하락마감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27포인트(0.05%) 하락한 519.58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미국 뉴욕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가 프랑스 단기 채권 발행 성공 소식에 상승마감하자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후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상승폭을 유지했지만 오후들어 기관이 매도세로 돌아서고 외국인의 매도물량이 늘어나면서 장중 하락반전했다.

투자주최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45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0억원, 227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화학이 2.1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운송, 종이목재, 건설, 인터넷, 음식료담배는 1% 이상 올랐다. 반면 오락문화, 비금속, 기계장비는 1~2% 이상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혼조세를 기록한 가운데 다음과 안철수연구소가 2% 넘게 올랐으며 SK브로드밴드, 서울반도체, 포스코ICT, CJ오쇼핑 등은 소폭 상승했다.

씨젠(-6.33%), 메디포스트(-4.71%), 포스코켐텍(-2.88%), CJE&M(-2.01%) 등은 약세를 보였다.

특징종목으로는 배우 조동혁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신종플루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상한가 20개를 포함한 479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1개를 포함한 466개 종목은 하락했다. 90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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