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군, 호르무즈 해협서 이란과 2차례 마찰

입력 2012-01-14 12: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군함이 이란 해군 고속정이 지난주 호르무즈 해협에서 두 차례 마찰을 빚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 국방부가 13일(현지시간) 배포한 동영상에 따르면 미 해군 수륙 양용 수송선 뉴올리언스호는 지난 6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중 이란 해군 쾌속정의 위협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무장한 이란 쾌속정은 미 군함 500야드(약 457미터) 앞까지 빠르게 다가오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날 쿠웨이트 연안의 미 해안경비대 쾌속정에도 AK-47 소총과 기관총을 갖춘 이란 선박이 다가왔다.

미 국방부는 이에 대해 “한때 긴장감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적대적 의도는 보이지 않았다”며 “미 해군 함정과 이란 전함의 이런 조우는 흔한 일”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