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가전, 실적·투자매력↑ ‘비중확대’-키움證

입력 2012-01-1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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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2일 전기전자·가전에 대해 업종 주가가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고 상반기 투자매력이 부각됐다며 ‘비중확대’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다. 업종 내 선호주로는 삼성전기, LG전자, LS산전을 제시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전기전자·가전 업종지수가 8.3% 상승하며 6분기 만에 코스피 수익률을 5.2%P 상회했다”며 “전기전자·전선 업종 12개사의 4분기 영업익은 7분기 만에 전년대비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종목은 실적 전망이 상향돼 어닝서프라이즈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적으로 삼성전기, 인터플렉스를 제시하며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품업체들의 호실적을 예상했다.

그는 “삼성전자 선전 가시성이 높고 부품 재고 상태도 건전해 올 1분기 실적 전망도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하지만 유럽 재정위기가 실물경제로 전이될 위험성과 유로화 약세 지속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연말 쇼핑 시즌 호조로 재고 set 및 부품 재고가 건전화됐고 상반기 런던올림픽을 통한 재고 재축적 사이클이 기대된다”며 “아이폰5 출시 전까지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의 약진과 LTE폰의 경쟁 우위 확보 및 국내 TV업체들의 질적 도약 등으로 상반기 투자 매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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