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WM사업 강화 등 조직개편 단행

입력 2012-01-11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증권은 11일 WM사업의 전략적 실행력 강화와 법인사업부문 신설, IB사업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WM컨설팅팀의 업무기능을 대폭 확대해 투자전략, 상품기획, 교육 등 컨설팅 기능을 통합했으며, 리테일 채권업무를 부여해 WM사업의 전략적 실행력을 강화했다.

또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상품 공급이 가능하도록 상품기획 및 컨설팅 기능을 강화했다.

아울러 법인사업의 시너지(Synergy)를 창출하기 위해 법인사업부문을 신설해 산하에 홀세일(Wholesale) 사업본부와 채권본부를 뒀다. 홀세일 사업은 리서치 역량을 활용한 대형기관 마케팅 영업강화와 서비스 품질을 업그레이드(Up-grade)해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상품 공급 등 신규 수익원 발굴을 지속할 예정이다.

자기자본투자(Equity Financing)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PE본부를 CEO 직속의 독립체제로 편제했으며 IB사업부문은 상품구조화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물자산 유동화 및 구조화 금융을 담당하는 SF팀(Structured Finance)을 신설했다.

이외에도 개인정보보호법 시행(2011.9)이후 운영해왔던 개인정보보호 TF를 정규조직화해개인정보보호에 만전을 기울이게 했다.


대표이사
전우종, 정준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12]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42,000
    • +0.54%
    • 이더리움
    • 4,336,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0.74%
    • 리플
    • 2,848
    • +0.18%
    • 솔라나
    • 190,600
    • +0.11%
    • 에이다
    • 568
    • -0.53%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2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30
    • -0.44%
    • 체인링크
    • 18,810
    • -1.26%
    • 샌드박스
    • 178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