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0일 SKC&C, SK가스, SK텔레콤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거래소는 “지난해 11월 9일 SK C&C, SK가스, SK텔레콤이 횡령혐의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요구에 허위공시했다”며 “해당 법인은 오는 19일까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대해 이의제기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입력 2012-01-10 18:38
한국거래소는 10일 SKC&C, SK가스, SK텔레콤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거래소는 “지난해 11월 9일 SK C&C, SK가스, SK텔레콤이 횡령혐의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요구에 허위공시했다”며 “해당 법인은 오는 19일까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대해 이의제기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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