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 말레이시아 의료진에 ‘최소절개술’ 전수

입력 2012-01-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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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전문 웰튼병원은 말레이시아 말라야대학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소절개술’에 대한 연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말라야대학병원 의료진 3명은 9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 교육을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최소절개술’은 기존 15~20cm 절개하던 절개 부위를 8~10cm로 최소화해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는 인공관절수술을 말한다. 현재 국내 전문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최신 수술법 중 하나로, 회복 시간이 짧고 합병증이나 부작용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송상호 원장은 “이번 말연수를 통해 현지 의료서비스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의료진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높은 의료수준을 알려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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