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화성 탐사선 잔해, 15일쯤 지구 추락할 듯

입력 2012-01-10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상 궤도 진입에 실패한 러시아 화성 위성 탐사선인 ‘포브스-그룬트’호의 잔해가 오는 15일 무렵 지구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10일(현지시간) 이타르타스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연방우주청 공보실은 이날 “포보스-그룬트 잔해가 10~21일 사이 지상으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되며 그 중 15일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주청은 “그러나 정확한 추락 시점과 위치는 여러가지 기술적, 공간적 요소들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우주청은 “탐사선 잔해 대부분은 방열판에 들어가는 금속으로 20~30개로 분해돼 떨어질 것”이라며 “지상에 추락하는 잔해 무게를 합쳐도 200kg을 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우주청은 또 “탐사선에 실린 과학 실험 기구에 들어있는 방사성 물질인 코발트-57의 양은 10마이크로그램을 넘지 않아 방사능 오염 위험은 없다”고 강조했다.

수년간의 통계로 볼 때 지구 저궤도에서 지상으로 추락한 우주선 대부분은 대기에서 다 타버리고 남은 잔해도 거의 해를 끼치지 않았다고 우주청은 역설했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해 11월9일 화성 위성탐사선인 포브스-그룬트호를 발사했으나 정상 궤도 진입에 실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10월 제조업 훈풍 분다지만⋯반도체 '독주'에 가려진 소재 '한파'
  • 근대5종 성승민, 개인전 금메달⋯한국 선수단 첫 金 [아시안게임]
  • 서울시, '한강 노을명소 지도' 공개⋯한강버스로 명품 노을 즐긴다
  • 추석 3093만명 이동 전망…25일 고속도로 684만대 ‘최대 혼잡’
  • 35조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 끝나간다…증시 수급 공백 우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한우, 카타르 식탁 오른다…세 번째 할랄 수출길 열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956,000
    • -0.4%
    • 이더리움
    • 3,592,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343,500
    • -1.09%
    • 리플
    • 1,916
    • -1.79%
    • 솔라나
    • 149,900
    • -1.58%
    • 에이다
    • 312
    • -0.32%
    • 트론
    • 469
    • +1.08%
    • 스텔라루멘
    • 267
    • -1.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30
    • -1.19%
    • 체인링크
    • 16,990
    • -0.93%
    • 샌드박스
    • 53.16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Kalshi Series F $1B
  • 인기 프로젝트
    • 1 Zama FHE 인기지수 325
    • 2 Arc Infra 인기지수 319
    • 3 Argus 인기지수 315
    • 4 Derive DeFi 인기지수 30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4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1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