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트호이젠, 유럽프로골프 시즌 첫 대회서 '우승'

입력 2012-01-09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프로골프투어 2012시즌 개막전에서 2010년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루이 우스트호이젠(30·남아공)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스트호이젠은 8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 케이프의 이스트런던 GC(파73·6770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아프리카오픈(총상금 101만5065유로ㆍ약 15억원) 마지막 날 6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합계 27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우스트호이젠은 25언더파 267타의 타르트 판데르발트(남아공)를 2타 차로 따돌리고 2012 첫 대회의 우승자가 됐다. 우승 상금 15만8500유로(약 2억3500만원)도 함께 챙겼다.

우스트호이젠은 지난해 아프리카오픈 우승에 이어 2연패에 성공, 올시즌 활약을 예고 했다.

레티프 구센(남아공)이 24언더파 268타를 기록해 3위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14,000
    • +0.77%
    • 이더리움
    • 4,379,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820,000
    • +0.68%
    • 리플
    • 2,866
    • +0.28%
    • 솔라나
    • 191,900
    • +0.31%
    • 에이다
    • 572
    • -0.17%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25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80
    • +0.04%
    • 체인링크
    • 19,000
    • -0.99%
    • 샌드박스
    • 18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