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문제 해결위해 '대안학교' 만든다

입력 2012-01-05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교육청이 학교내 ‘왕따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왕따 대안학교’를 설립하기로 했다.

‘왕따 대안학교’에서는 가해 학생들만을 별도로 모아 교육시키게 된다.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을 분리시키면서 ‘왕따 폭력’ 행위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4일 "왕따 방지를 위해 시 교육청 내에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동료를 괴롭히는 학생은 대안학교로 전학시켜 별도의 교육을 시키는 제도를 내년에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당국은 왕따 폭력이 가장 심각한 중학교부터 대안학교 도입을 우선 시행한 후, 고등학교와 초등학교에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왕따 대안학교를 도입할 경우 다른 시도에도 이를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또 지금까지는 가해 학생들을 부모의 동의하에 타 학교로 전학시켰으나, 앞으로는 부모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학교장이 판단해 '강제 전학'을 시키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2% 폭락…‘공포의 수요일’ 5100선 붕괴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그알' 여수 학대 친모 신상털기, 문제없을까?
  • 연봉 올랐지만…직장인 절반 "연봉 협상 이후 퇴사 충동" [데이터클립]
  • 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전쟁통 ‘방산주’의 배신…미사일처럼 솟아올라 하루 만에 추락[메가 검은 수요일]
  • 트럼프 “유조선 호위·보험 지원”…호르무즈發 ‘석유대란’ 차단 나서
  • 유가보다 무서운 환율…1500원 시대 항공사 ‘연료비 쇼크’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50,000
    • +5.86%
    • 이더리움
    • 3,118,000
    • +6.89%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4.78%
    • 리플
    • 2,094
    • +3.92%
    • 솔라나
    • 133,000
    • +6.15%
    • 에이다
    • 408
    • +3.55%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32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10
    • +1.72%
    • 체인링크
    • 13,730
    • +5.7%
    • 샌드박스
    • 127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