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차세대 IT 시스템 ‘윙크’ 오픈

입력 2012-01-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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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년의 개발 끝에 차세대 IT 신시스템 윙크(WINK : Wise Information Network of Korea securities) 개발을 완료해 새로운 전산시스템 환경을 본격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윙크는 핵심은 ▲스마트한 고객과 시장에 대한 이해 ▲스마트 일 처리 절차와 화면 구성 ▲스마트한 유기적 변화 가능 시스템 구현으로 지난 한달간 시험가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가장 큰 특징은 대고객 서비스와 보안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다.

우선 고객은 하나의 위탁계좌를 통해 주식, 채권, 수익증권, 랩, 해외증권 등 전체 금융상품을 거래할 수 있고 고객이 기억하기 쉬운 평생계좌번호 체계를 도입해 계좌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1개 은행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ATM기 무료 이용 서비스를 2개 은행으로 확대했고 상품단위 알림 서비스를 고객단위로 변경해 자동이체 만기 및 적립식펀드 만기를 10일 전에 알리는 서비스도 신설했다.

보안서비스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주민번호를 대신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이용, 본인 확인이 가능하게 하는 i-PIN 서비스를 도입했고 고객이 원하면 지점창구를 제외한 온라인(HTS,MTS,스마트폰,ARS 등) 및 CD, ATM 등 거래를 제한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고객이 관리자 지정을 희망하지 않는 경우 신청 가능한 관리자 미지정 기능서비스와 고객이 지정한 지점에서만 거래할 수 있는 거래점 지정서비스도 추가했다.

이와 함께 고객자산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상품과 업무프로세스를 포함한 새로운 자산관리시스템(WM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 고객 개인별 재무목적에 맞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 고객에게 효과적인 상담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기반을 만든 한편 ▲ 수익률, 포트폴리오 비중 등 다양한 관점의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병호 IT 총괄본부장은 “2009년 자본시장법 발효 이후 IB 환경대응을 위한 프로젝트로 강력한 전산시스템 개발에 주력해왔다”며 “시장과 연계된 심도 깊은 고객 정보 분석 및 관리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 또는 고객센터(1544-5000 / 1588-0012) 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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