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만5000달러 올림픽 성화 200달러에 판 도둑 잡혀

입력 2012-01-02 23: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만5000달러 시가의 올림픽 성화를 단돈 200달러에 장물로 팔려나간 사건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현지 언론인 '시티즌타임즈'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쉬빌 경찰은 올림픽성화 절도 혐의로 브라이언 맥도널드(43)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맥도널드는 1996년 애틀랜타 여름올림픽에서 사용됐던 시가 1만5000달러 성화를 훔쳐 전당포 업자에 단돈 200달러를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49,000
    • -0.35%
    • 이더리움
    • 4,366,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1.18%
    • 리플
    • 2,852
    • -0.63%
    • 솔라나
    • 190,000
    • -0.58%
    • 에이다
    • 566
    • -2.08%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5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0.62%
    • 체인링크
    • 18,910
    • -1.82%
    • 샌드박스
    • 17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