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현정은 회장 “대북사업 사전준비 철저히”

입력 2012-01-02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대북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를 당부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대북사업 재개에 대비해 대북관계 등 주변 정세 변화를 상시 점검하고 상황별 대처 방안을 철저히 수립해야 한다"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곧 재개될 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다가올 미래의 기회에 적극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북사업은 당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남북 화해와 통일의 초석을 놓는 역사적 사명이라고 현 회장은 덧붙였다.

현 회장은 또 새로운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중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 중동 등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시장별 특성에 맞는 현지화 전략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시장을 선점하고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회장은 또 임직원 모두가 3S 경영(Smart, Speed, Simple)을 적극 실천해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을 적극 주문했다.

이어 "흑룡의 해에 비룡승운(飛龍乘雲)이라는 말처럼 구름을 타고 힘차게 날아오르는 용이 되자"며 "어떠한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비상하는 용처럼 새로운 비상과 위대한 미래를 위해 힘차게 앞으로 전진할 것"을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나솔사계' 현커 공개되자 '술렁'…결혼 스포일러 틀렸다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1: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80,000
    • -1.07%
    • 이더리움
    • 3,051,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97%
    • 리플
    • 2,063
    • -0.05%
    • 솔라나
    • 129,500
    • -1.22%
    • 에이다
    • 396
    • -0.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233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40
    • -2.8%
    • 체인링크
    • 13,550
    • +0.67%
    • 샌드박스
    • 12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