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종목 톡톡]현대·기아차 아직 예열 중(?)

입력 2012-01-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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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첫 거래일 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한 가운데 올해 유망종목으로 손꼽히는 현대차와 기아차에 이렇다할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2일 10시19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1500원(0.7%) 오른 21만4500원, 기아차는 400원(0.6%) 상승한 6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피지수 상승률(0.5%) 거의 차이가 없는 모습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대·기아차의 질주를 예상하고 있다.

현대차는 공장증설에 따른 생산 효율성 증대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미국시장의 확대와 중국 및 기타 지역의 판매 확대 모멘텀이 지속돼 해외 판매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아차도 올해초 K9 출시를 계기로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세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K9 출시로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가 한단계 높아질 것”이라며 “해외공장 판매 비중 확대 등으로 글로벌 완성차업체로의 재평가가 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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