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안보리, 새 비상임이사 5개국 임기시작

입력 2012-01-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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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가 1일(현지시간) 새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5개국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 비상임이사국에는 아제르바이잔·과테말라·모로코·파키스탄·토고 등이 선출됐고, 국가들은 직전 비상임이사국인 보스니아·브라질·가봉·레바논·나이지리아에 이어 2년간 활동하게 된다.

5개국의 임기는 시작됐지만, 이들이 팔레스타인의 유엔 가입 등 문제에서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비상임이사국은 상임이사국과 달리 거부권이 없기 때문이다.

유엔 안보리는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중국 등 5개 상임이사국과 10개의 비상임이사국으로 구성된다.

유엔 안보리는 아랍권의 민주화 시위를 놓고 이사국 간에 이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시리아 결의안·리비아 공습 등을 둘러싼 내부 분열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탈리 추르킨 유엔주재 러시아 대사는 “이런 긴장관계가 계속된다면 안보리 업무가 심각하게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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