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호 우리투자證 사장 “현행법상 어렵다면 사명 변경 안한다”

입력 2011-12-29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사명 변경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만 현행법상 어렵다면 굳이 바꾸지 않을 것” 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의 사명 변경은 2012년 자본시장법 개정과 대규모 자본확충으로 글로벌IB(투자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증권사 이미지를 변화하기 위한 방편이다.

하지만 황성호 사장은 “사명을 ‘인베스트 뱅크’로 변경하고 싶다”라며 “사명을 변경하기 위해선 100억원 가량의 자금이 소요돼 굳이 현행법상 사명변경이 어렵다면 바꾸지 않고 현재의 사명으로 가겠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30,000
    • -1.63%
    • 이더리움
    • 5,193,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1.31%
    • 리플
    • 720
    • -0.83%
    • 솔라나
    • 238,900
    • -2.37%
    • 에이다
    • 637
    • -3.48%
    • 이오스
    • 1,117
    • -3.54%
    • 트론
    • 159
    • -4.22%
    • 스텔라루멘
    • 1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150
    • -2.27%
    • 체인링크
    • 22,470
    • -0.18%
    • 샌드박스
    • 602
    • -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