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화물차운전자와 통했다”

입력 2011-12-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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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시작한 무료 건강검진 행사 뜨거운 호응

SK에너지가 최근 내트럭하우스 개장, 무료 건강검진 등 활발한 지원으로 화물차운전자 사로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에너지는 지난달 1일 인천을 시작으로 지난 9일 남대전 내트럭하우스까지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전국 8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SK에너지는 바쁜 화물차운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화물차 전용 휴게소 내트럭하우스에서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금까지 약 1400여명의 화물차운전자가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이들의 95% 이상이 재참여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달 인천 내트럭하우스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김완경(69)씨는 “화물차들이 주로 대기하는 화물차휴게소에서 쉽게 건강검진을 받아 좋았다”며 “생계 문제로 바빠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었는데, 내트럭하우스에서 이런 행사를 마련해 고마웠다”고 소감을 보였다.

건강검진 기간 동안 전국 8개 내트럭하우스의 일 평균 이용률도 대폭 증가했다. 이전과 비교해 평균 이용률이 19%나 증가했고, 지난달 개장한 부산 신항 내트럭하우스는 이전 대비 77%나 이용률이 증가했다.

이에 SK에너지는 매년 화물차운전자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건강검진 항목 강화 등을 통해 화물차운전자들의 만족도도 대폭 향상시키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내트럭하우스 내 식당 개선 및 운동 시설 확충을 통해 화물차운전자들의 건강 챙기기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SK에너지 관계자는 “화물차운전자들은 단순히 SK에너지의 제품을 소비하는 고객이 아닌 SK에너지와 상생하는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화물차운전자들과 서로 통(通)하는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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