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고졸공채 통해 106명 선발

입력 2011-12-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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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공공기관 최초로 고졸 공채를 시행해 106명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내년 2월부터 원자력교육원에서 교육훈련과 현장실습을 거쳐 원자력발전소 현장에 배치되고 입사 후 4년이 지나면 대졸자와 연봉, 승진 등 모든 면에서 같은 대우를 받게 된다. 또 3차 대졸 신입사원 163명의 합격자를 발표하는 등 올해에만 총 598명을 채용했다.

특히 한수원은 이번 채용부터 ‘비수도권인재 채용할당제’를 도입해 합격자 중 지방대 졸업생 65%를 선발하고 여성채용할당제 목표를 상향 조정해 사무직 30%에서 40% 이상으로 기술직 10%에서 20% 이상을 여성직원으로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김종신 사장은 “우수한 인력이 대학을 나오지 않더라도 실력에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공정한 사회 구현 및 열린 고용사회 구현 정책에 적극 부응할 것”이라며 “이번 고졸인턴 채용과 같은 취업소외계층 배려를 통한 사회적 책임 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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